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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아들 이모(38) 씨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 나와 우한 코로나(코로나19)에 대해 설명하면서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병원에 확진자가 다녀가면) 제 입장에서는 좀 쉬고 싶은데" 같은 말을 한 것으로...

김현아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전 국민이 코로나로 말로 표현 못 할 고통 속에 살지만, 이낙연 후보의 아들에게 코로나는 우스개 개그 소재에 불과했다"며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었던 전 총리의 의사...

통합당 "상식 밖의 막말" 비판…이낙연 아들 "국민 아픔 헤아리는데 부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 아들의 발언이 뒤늦게 회자되며 도마에 올랐다. 김현아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은 4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아들인 이모(38)씨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했다. 이씨는 이날 이낙연 선거캠프를 통해...

저희 채널에 출연 중인 한 정신과 선생님이 이낙연 전 총리의 아들인데 라이브 도중 '코로나는 코로 나오지요'라는 우스개 이야기를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보수 언론에선 일제히 그를 비난하고...

김현아 미래통합당 의원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낙연 전 총리 아들의 막말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0.03.04 일요서울TV

미래통합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구를 비롯한 전 국민이 코로나로 인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이낙연 전 총리의 아들에게 코로나는 그냥 우스개 개그 소재에 불과했다"며...

이낙연의 아들은 2001년 8월 현역입대 판정을 받았으나 넉 달 뒤 운동을 하다 어깨를 탈골해 수술을 했다. 2002년 3월 입영 연기 신청을 했으며 4월과 5월 두 번 재검에서 5급 판정이 나와 병역을 면제받았다. 청문회...

"방송 등 대외활동 중단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의 아들은 4일 자신의 코로나19 실언에 대해 "의사로서 부족했고 국민의 아픔을 헤아리는데도 부족했다"며 사과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이...

3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현아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